인권누리에서 불어오는 인권바람이야기
전북공무원 인권정책과 인권의식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9)
14. 전라북도 인권행정 및 인권제도 인식에 대한 결과입니다.
(1) 전라북도 인권제도 인식
전라북도 인권제도에 대해 물어본 결과 인권조례 운영에 대하여 전혀 모른다고 응답한 사람은 76명으로 14.6%입니. 별로 모른다라고 응답한 사람은 187명으로 35.9%, 보통이라고 답변한 사람이 167명으로 32.1%입니다. 약간 안다고 답변한 사람이 77명으로 14.8%, 매우 잘한다 라고 답변한 사람이 13명으로 2.5%입니다.
전라북도 인권제도 중 인권조례 운영에 대하여 전혀 모른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 14.6%와 별로 모른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 35.9%를 합산하면 50.5%입니다. 보통은 32.1%, 약간 안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 14.8%와 매우 잘한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 2.5%를 합산하면 17.3%입니다.
따라서 인권조례 운영은 50%이상이 모르며, 아는 사람도 17.3%에 불과합니다.
다음으로 인권위원회 존재에 대하여 전혀 모른다고 답변한 사람이 67명으로 12.9%입니다. 별로 모른다고 답변한 사람이 157명으로 30.1%입니다.
보통이라고 답변한 사람이 172명으로 33%, 약간 안다고 답변한 사람은 107명으로 20.5%입니다. 매우 잘한다 라고 답변한 사람이 17명으로 3.3%입니다.
인권위원회 존재에 대해서는 전혀 모른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은 12.9%이고 별로 모른다는 30.1%로 이를 합산하면 43%가 모르는 것으로 응답하였습니다. 보통은 33%, 약간 안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은 20.5%로 매우 잘한다 3.3%와 합산하면 23.8%입니다. 이는 인권위원회 존재에 대해서도 공무원은 아는 것보다 매우 모르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인권기본계획에 대하여 전혀 모른다고 답변한 사람이 83명으로 15.9%입니다. 별로 모른다고 답변한 사람이 199명으로 38.2%입니다. 보통이라고 답변한 사람이 160명으로 30.7%, 약간 안다고 답변한 사람이 65명으로 12.5%입니다. 매우 잘한다 라고 답변한 사람이 13명으로 2.5%입니다.
인권기본계획에 관해서는 전혀 모른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 15.9%와 별로 모른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 38.2%를 합산하면 54.1%입니다. 보통은 30.7%, 약간 안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 12.5%와 매우 잘한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 2.5%를 합산하면 15%입니다. 따라서 인권기본계획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54.1%로 안다고 응답한 15%에 비해 훨씬 모르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인권담당관 제도에 대하여 전혀 모른다고 답변한 사람이 77명으로 14.8%입니다. 별로 모른다고 답변한 사람이 166명으로 31.9%입니다. 보통이라고 답변한 사람이 165명으로 31.7%입니다. 약간 안다고 답변한 사람이 93명으로 17.9%, 매우 잘한다고 답변한 사람이 19명으로 3.6%입니다.
인권담당관 제도에 대해서도 전혀 모른다(14.8%)와 별로 모른다(31.9%)를 합산하면 46.7%입니다. 보통은 31.7%, 약간 안다(17.9%)와 매우 잘한다(3.6%)를 합산하면 20.7%입니다.
따라서 인권담당관 제도에 대해서도 모른다가 훨씬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종합적으로 정리하면 전라북도 인권제도 중에서 인권기본계획 54.1%, 인권조례는 50.5%, 인권담담관 제도 46.7%, 인권위원회 존재 43% 순으로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