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누리 뉴스레터

웹진 제1호 전북 인권 역사 문화 유적지(3)

인권누리 2021. 6. 28. 09:43

4.19혁명 하면 기억되는 김주열 열사는 남원시 금지면 옹정리 출생으로 당시 16세 나이에 마산상고 입학을 앞두고 3.15 부정선거에 항거하는 마산시위에 참여했다가 경찰에 의해 희생되었습니다.

 

민주주의와 인권투쟁의 역사에서 김주열 열사는 4.19혁명의 상징적인 인물입니다.

이번호에서는 김주열 열사 묘지와 추모관이 있는 남원시 금지면 옹정리 산 6-1번지를 소개합니다.

 

민주주의와 인권투쟁의 역사에서 전북은

동학농민혁명(1894)->3.1운동(1919)

->4.19혁명(1960)->5.18민주화운동(1980)

->6월민주항쟁(1987)->촛불혁명(2016-2017)으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61주년 4.19혁명의 정신은 아직도 유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