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누리 뉴스레터

인권누리 웹진 제5호

인권누리 2021. 5. 21. 11:57
 
인권누리 제5호 2021 - 05 - 17

 
발행인 : (사)인권누리
대표 : 송년홍
 


5월 10일 부터 국가보안법 폐지 국회 10만 국민동의 청원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인권누리는 국가보안법 폐지 10만 입법운동에 함께합니다.

국민의 사상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반인권악법 국가보안법을 폐지시키기 위해 함께 동참합시다.
*국가보안법폐지 입법청원링크 : bit.ly/국가보안법폐지2021


 
목차
  1. 주간 인권소식
  2. 회원의 붓
  3. Human rights education
  4. 전북의 인권 역사 문화 유적지
  5. (사)인권누리 후원 및 회원가입서


 
1. 주간 인권소식
이번주 주간 인권소식은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 지하실 근무 인권침해, 남부발전 인권지수개발, 총을 든 미스 미얀마, 기업과 인권 이행 지침, 초등학교 자전거 통학 일률 금지는 인권침해, 국가보안법 폐지와 관련한 논쟁, 전북 민주화 인권운동 장소의 기억화 필요 등에 관한 기사를 소개합니다. 
  1. 직장내 괴롭힘 가해자를 지하실 근무 시켰다면, 인권침해일까?
  2. 남부발전, ‘사람이 먼저다’··· 인권존중 앞장
  3. 총을 든 미스 미얀마 "혁명은 저절로 떨어지는 사과가 아니다"
  4. '기업과 인권 이행 지침' 10주년, 지속가능한 기업과 미래의 열쇠는 사람
  5. 인권위 "초등생 자전거 통학 일률 금지는 '인권침해'"
  6. '국가보안법 폐지' 둘러싼 국회·헌재·법원의 눈치게임"동무를 동무라 부르지 못해"
  7. 전북연구원, 민주화인권 운동, 장소의 기억화 필요

 
2. 회원의 붓

이번호는 지난호에 이어 수냐 김연희 회원의
함께하는 행복연습에 관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두 번째는 목적가치관 확립과 행복을 소망하기입니다.

인간으로 태어나 삶을 경험하는 것은 정말 크나 큰 축복입니다. 소중하고 귀한 나의 인생! 어디를 향해 가고 있나요? 너무 바쁘게 사느라고 자신의 삶에 대해 돌아볼 시간이 없는 것은 아닌지요. 잠시 눈을 감고 나는 왜 사는가?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생각해보세요.

(이하 전체 내용은 아래 버튼을 눌러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3. Human rights education
오동선 교사의 인권이야기
한 사람의 거부의 몸짓이 세상을 바꾼다.
한 때 교원노조 전임자로 일을 할 때 많게는 십 여 통의 민원과 문의전화를 받곤 했다. 단순한 법적 질문부터 시작해서 심각한 인권침해 도움요청까지.
얼굴도 잘 모르는 네게 전화해서 상담을 요청할 정도면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어렵사리 전화를 한 것이다.

수화기 너머에서 처음에 주저하던 목소리는 시간이 흐르면서 감정 선이 격해지고 자신이 당한 억울한 일에 대한 하소연으로 이어진다. 심지어 울며 전화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이다. 대개 통화는 한 시간을 넘어간다.

(이하 전체 내용은 아래 버튼을 눌러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4. 전북의 인권 역사 문화 유적지



이번호의 인권역사 유적지는 고(故) 이세종열사의 추모비입니다. 추모비는 전북대학교 교정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세종열사는 1980년 5월 17일 광주 민중항쟁 당시 최초의 희생자 입니다.
전북대학교에 주둔한 계엄군은 중앙도서관에 공부하던 대학생까지도 폭행하는 만행을 자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당시 전북대 농학과 2학년 이세종 학생이 5월 17일 12시쯤 계엄군에 쫓기다 전북대학교 학생회관 옥상에서 추락하여 사망하였습니다.
전북대는 1995년, 이세종 열사를 전북대학교 명예졸업자로 인정하였습니다.
이세종 열사가 목숨을 잃었던 전북대학교의 곳곳에는 열사를 기리기 위한 기념물들이 있습니다. 전북대학교 박물관 (역사관)에는 이세종 열사의 수험표와 사망 진단서가 있고, 제1학생회관 아래에는 그의 희생을 기리는 비석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북대학교의 ‘이세종 광장’에는 1985년 이 열사를 추모하기 위한 추모비가 세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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