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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누리 웹진 제4호

인권누리 2021. 5. 14. 14:43
 
인권누리 제4호 2021 - 05 - 10

 
발행인 : (사)인권누리
대표 : 송년홍
 


41주년을 맞는 5·18민중항쟁기념행사가 ‘오월, 시대와 눈 맞추다, 세대와 발 맞추다’ 라는 주제로 전국에서 펼쳐진다.

4일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에 따르면, 작년부터 이어지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모든 행사를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기준으로 준비되고 있는 올해 기념행사는 작년 축소되거나 취소된 행사들을 복구시켜 명맥을 이어갈 예정이다.

41주년 5․18민중항쟁은 미얀마에서 시민들의 항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5.18민중항쟁을 (사)인권누리는 기억하며 민주인권의 역사의 맥을 함께하겠습니다.

41주년 5·18민중항쟁 행사 전국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목차
  1. 주간 인권소식
  2. 지리산 산악철도 반대! 지리산을 그대로!
  3. 회원의 붓
  4. Human rights education
  5. 전북의 인권 역사 문화 유적지
  6. (사)인권누리 후원 및 회원가입서

 
1. 주간 인권소식
이번주 주간 인권소식은 개인정보 수집외 목적상 사용은 인권침해, 방송사의 자가격리  위반 영상 제공은 인권침해, 안면인식기술 유럽서 인권침해 논란, 재판 없이 학살했던 보도연맹 인권침해, 이주노동자들의 슬픈 노동절, 군 인권 침해 논란 등 여섯가지 기사에 대해 주간인권소식으로 소개합니다.
      1. 인권위 개인정보 수집 외 목적 사용은 인권침해
      2. 인권위, 방송사에 자가격리 위반영상 제공인권 침해
      3. 한화테크윈 안면인식기술 유럽서 인권침해 논란
      4. "재판 없이 학살했던 보도연맹, 가입-인권침해 규명해야
      5. "노동자인가, 노예인가"이주노동자들의 '슬픈 노동절
      6. "천식으로 힘들다하니 먼지 쌓인 방에 격리" 인권침해 논란

 
2. 지리산 산악철도 반대! 지리산을 그대로!
남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리산 산악철도의 문제점에 관한 시사매거진 기사를 소개합니다. 


남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리산산악열차 추진이 실효성이 담보되지 않은 무리한 추진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리산산악열차 반대대책위와 남원시 작은변화포럼은 4월 22일, 남원시 소재 아이콥생협 소극장에서 개최된 ‘지리산 산악열차 경제적 타당성’ 토론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지리산산악열차 도입비용은 3,330억 원이 소요된다. 이중 1구간은 1,774억 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은 국가사업이 아닌 지자체 사업으로 한국철도공사 측은 지자체가 투자하지 않으면 사업추진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한 사업이다라고 밝혔다.
(사)인권누리는 지리산산악철도 추진이 반환경, 비인권적인 사업으로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이와 관련한 시사매거진 기사를 소개합니다. 

                                       
 


 
3. 회원의 붓
이번 회원의 붓은 전북도민일보에 연재했던 김연희 회원의 글을 소개합니다.

수냐(sunya)는 산스크리트어로 ‘비어있음’이라는 뜻입니다. 한자로는 공(空)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본래 비어있음을 깨닫고 수냐라고 별칭을 지었어요. 무엇인가를 채워야 행복한 줄 알았는데 마음을 비웠더니 가장 평화로웠어요.

(이하 전체 내용은 아래 버튼을 눌러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4. Human rights education
이번호는 차별과 혐오에 관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오동선 교사의 차별과 혐오에 관한 학생인권 이야기
생활 속 인권, 차별과 혐오를 혐오하라.

혐오(嫌惡)란 어떠한 것을 증오, 불결함 등의 이유로 싫어하거나 기피하는 감정으로, 불쾌기피함, 싫어함 등의 감정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진 비교적 강한 감정을 의미한다. 이러한 혐오는 차별의 감정에 기인하여 실제 행동으로 나타나는 혐오범죄로 발전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게 종교, 지역, 여성, 소수자, 외국인 혐오 등을 들 수 있다.
다행히 학교 공간에서 인권교육, 장애인식개선교육, 문화다양성교육(다문화교육)등이 지속적으로 실시되고 있고 차별 행위에 대해 강력히 시정하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차별은 유지되고 있다


(이하 전체 내용은 아래 버튼을 눌러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5. 전북의 인권 역사 문화 유적지


4호 전북인권역사 문화유적지는 무성서원 입니다.
주소 전라북도 정읍시 칠보면 원촌1 44-12, 정읍 무성서원(井邑 武城書院)은 신라 후기의 학자였던 고운 최치원과 조선 중종 때 관리였던 신잠(申潛)을 모시고 제사지내는 서원입니다. 1968 12 19일 사적 제166호에 지정되고, 2019 7 10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무성서원에는 태산사가 있습니다. 태산사는 신라 말 고운 최치원 선생이 태산태수로 부임하여 8년 동안 선정을 베풀고 많은 치적을 남기고 이임하여 떠나자 주민들이 생사당을 세우고 제사를 지내온 장소입니다. 또한 무성서원내에는 병오창의기념비가 있습니다. 을사늑약이 체결된 이듬해인 1906년 면암 최익현과 둔헌 임병찬 선생이 일제의 침략에 항거하기 위해 호남의병을 창의한 역사적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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