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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의 인권역사문화유적지(240) |
이번호의 인권역사문화유적지는 완주 익산 대간선수로입니다.
위치는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동산동 813-84번지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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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에서 군산까지 이어지는 대간선수로는 1923년 준공된 63km 길이의 거대 수로입니다. 대아댐과 경천저수지의 물을 어우보에서 취수해 완주·익산·군산 평야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며, 100년 동안 전북 농업의 근간을 지켜온 물의 대동맥입니다. 일제강점기 사이토 마코토 총독이 준공식에 참석할 만큼, 대간선수로는 호남평야 식량 생산을 위한 핵심 수리 인프라였습니다. 지금도 익산 신흥정수장에서 정수된 물이 상수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그 기능은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이제는 대간선수로를 단순한 수로가 아닌, 역사·문화·교육·관광이 융합된 수리유산으로 재조명해야 할 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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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간선수로는 익산시는 대간선수로 물을 활용하여 수돗물을 생산해 왔으며, 그런 이유로 수질이 1,2급수로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완주 어우보에서 익산까지 28km를 햇빛을 받고 광합성작용을 하며 흘러오는 대간선수로는 대한민국 가장 오래되고 가장 길고 유일한 상수원 수로로서 역사적 의미를 갖고 있기에 이에 대한 제조명과 함께 활용을 해야 합니다.
대간선수로는 단순한 인공수로가 아닌 가장 깨끗한 물이 흐르는 만경강의 지류 하천이라고 할 수 있으며 완주, 익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수변공간입니다. 대간선수로의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면서 수로에서 유등 행사, 카누 타기, 수로 변 자전거 타기 대회 등 친수공간으로 활용하면 매우 좋은 대안입니다. 또한 101년 역사가 쌓인 만큼 근대문화유산으로 등재를 추진하고 물 테마파크, 국가정원 등을 조성한다면 그 확장성이 매우 클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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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정리해 보면 대간선수로의 활용할수 있는 제안은 ① 국가중요농업유산 등재 추진하여 대아저수지, 경천저수지, 어우보, 삼례양수장 등과 연계한 통합 유산 등재을 추진한다.
② 수리유산 스토리텔링 코스 개발 수로를 따라 제수문, 방수문, 잠관 등 역사적 구조물과 마을 이야기를 연결하여 도보 탐방로, 자전거길, QR 해설판 설치를 추진한다.
③ 문화·교육 자원화하여 국립수리유산박물관과 연계한 수리기술 교육과 콘텐츠 개발하여 지역 학교와 연계한 현장 체험학습 코스로 운영한다.
④ 관광 자원화하기 위해 수로 주변 경관 개선, 생태탐방로 조성, 수리유산 축제, 물길 따라 걷기 행사 등을 개최한다.
⑤ 디지털 콘텐츠화하여 100년 수리유산의 기록과 사진, 주민 구술사 등을 디지털로 보존하여 VR 수로 탐방 콘텐츠를 개발한다.
대간선수로는 전북 농업의 근대화를 이끈 물길입니다. 100년의 역사를 품은 수리유산을 미래 세대에게 전해야 할 것입니다. 국립수리유산박물관과 함께, 전북의 물길을 문화자산으로 되살려 호남평야의 대동맥을 유지해야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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