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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누리 웹진 제42호 인권누리에서 불어오는 인권바람이야기

인권누리 2022. 1. 27. 11:44

인권누리에서 불어오는 인권바람이야기

 

전북공무원 인권정책과 인권의식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5)

 

7. 결혼 등 혼인 상황으로 받는 차별

결혼 등 혼인 상황으로 인하여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것이 매우 심각하다고 응답한 사람은 도청 2, 고창1명입니다. 총 합은 3으로 0.58%입니다.

약간 심각하다고 응답한 사람은 도청, 군산 각 9, 고창 4, 전주 3, 정읍, 익산, 김제 각 2, 부안, 남원 각 1명입니다. 총합은 33명으로 6.33%입니다.

매우심각하다와 약간 심각하다고 응답한 사람은 521명 중 36명으로 6.91%입니다. 보통은 25.14%, 양호는 30.71%, 매우양호는 36.85%입니다. 이를 합산하면 67.56%입니다. 따라서 결혼 등 혼인상황으로 인하여 차별을 받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표〕혼인에 의한 차별

그러나 혼인에 의한 차별에 대하여 성별로 분석하였을 때는 매우 심각하다고 응답한 남자는 1(0.19%)인 반면, 여자는 2(0.38%)입니다. 약간심각 하다고 응답한 남자는 8(1.54%), 여자는 25(4.80%)으로 매우 심각과 약간 심각을 합치면 521명 중 남자는 10(1.92%)이고, 여자는 26(4.99%)로 남성에 비하여 여성의 차별이 훨씬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표〕혼인에 의한 차별(남성과 여성의 심각 응답에 대한 비교)
<표 > 성별에 따른 혼인에 의한 차별 설문 현황

혼인으로 의한 차별에 있어서는 설문조사 응답자 총 521명 중 7~ 9(수습 등 기타 포함) 공무원이 매우 심각하다 라고 응답한 비율은 0.19%이고 약간 심각하다 응답한 비율은 4.99%입니다. 매우 심각하다와 약간 심각하다 응답한 비율의 합이 5.18%입니다. 6급 이상 공무원이 매우심각하다 응답한 비율은 0.38%이며, 약간 심각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1.33%로 그 합은 1.73%입니다. 따라서 하위직 공무원이 혼인으로 인한 차별이 심각하다는 답변이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표〕혼인에 의한 차별(직급별 심각 응답에 대한 비교)

<표 > 직급별 혼인에 의한 차별 설문 현황

8. 임신, 출산 등을 이유로 받는 차별

임신, 출산 등을 이유로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것이 매우 심각하다고 응답한 사람은 정읍, 군산 각 2, 남원, 익산, 고창, 도청 각 1명 등으로 8명입니다. 이는 1.54%입니다. 약간 심각하다고 응답한 사람은 도청 11, 전주, 군산, 고창 각 4, 남원, 익산, 정읍, 부안, 김제 각 2, 장수, 완주 각 1명입니다. 총합은 35명으로 6.72%입니다. 매우 심각하다와 약간 심각하다고 응답한 사람을 합산하면 521명 중 43명으로 8.25%입니다. 보통은 28.02%, 양호 29.56%, 매우양호 33.78%를 합산하면 63.34%입니다. 따라서 임신, 출산 등을 이유로 차별을 받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표〕임신, 출산 의한 차별

그러나 임신, 출산에 의한 차별에 대하여 성별로 분석하였을 때는 매우 심각하다고 응답한 남자는 1(0.19%)이고 여자는 7(1.34%)입니다.

약간 심각하다고 응답한 남자는 10(1.92%), 여자는 25(4.80%)로 매우 심각과 약간 심각을 합치면 521명 중 남자는 11(2.11%)이고, 여자는 32(6.14%)으로 남성에 비하여 여성의 차별이 훨씬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표〕임신, 출산 의한 차별(남성과 여성의 심각 응답에 대한 비교)

<표 > 성별에 따른 임신, 출산에 의한 차별 설문 현황

임신, 출산 의한 차별에 있어서는 설문조사 응답자 총 521명 중 7~ 9(수습 등 기타 포함) 공무원은 매우 심각하다 1.34%, 약간 심각하다 5.37% 합이 6.72%입니다.

6급 이상은 매우심각하다 0.19%, 약간 심각 1.34%합이 1.54%로 하위직 공무원이 심각하다는 답변이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표〕임신, 출산 의한 차별(직급별 심각 응답에 대한 비교)
<표 > 직급별 임신, 출산에 의한 차별 설문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