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누리에서 불어오는 인권바람이야기
전북공무원 인권정책과 인권의식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5)
7. 결혼 등 혼인 상황으로 받는 차별
결혼 등 혼인 상황으로 인하여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것이 매우 심각하다고 응답한 사람은 도청 2명, 고창1명입니다. 총 합은 3명으로 0.58%입니다.
약간 심각하다고 응답한 사람은 도청, 군산 각 9명, 고창 4명, 전주 3명, 정읍, 익산, 김제 각 2명, 부안, 남원 각 1명입니다. 총합은 33명으로 6.33%입니다.
매우심각하다와 약간 심각하다고 응답한 사람은 521명 중 36명으로 6.91%입니다. 보통은 25.14%, 양호는 30.71%, 매우양호는 36.85%입니다. 이를 합산하면 67.56%입니다. 따라서 결혼 등 혼인상황으로 인하여 차별을 받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혼인에 의한 차별에 대하여 성별로 분석하였을 때는 매우 심각하다고 응답한 남자는 1명(0.19%)인 반면, 여자는 2명(0.38%)입니다. 약간심각 하다고 응답한 남자는 8명(1.54%), 여자는 25명(4.80%)으로 매우 심각과 약간 심각을 합치면 521명 중 남자는 10명(1.92%)이고, 여자는 26명(4.99%)로 남성에 비하여 여성의 차별이 훨씬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혼인으로 의한 차별에 있어서는 설문조사 응답자 총 521명 중 7급 ~ 9급(수습 등 기타 포함) 공무원이 매우 심각하다 라고 응답한 비율은 0.19%이고 약간 심각하다 응답한 비율은 4.99%입니다. 매우 심각하다와 약간 심각하다 응답한 비율의 합이 5.18%입니다. 6급 이상 공무원이 매우심각하다 응답한 비율은 0.38%이며, 약간 심각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1.33%로 그 합은 1.73%입니다. 따라서 하위직 공무원이 혼인으로 인한 차별이 심각하다는 답변이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8. 임신, 출산 등을 이유로 받는 차별
임신, 출산 등을 이유로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것이 매우 심각하다고 응답한 사람은 정읍, 군산 각 2명, 남원, 익산, 고창, 도청 각 1명 등으로 8명입니다. 이는 1.54%입니다. 약간 심각하다고 응답한 사람은 도청 11명, 전주, 군산, 고창 각 4명, 남원, 익산, 정읍, 부안, 김제 각 2명, 장수, 완주 각 1명입니다. 총합은 35명으로 6.72%입니다. 매우 심각하다와 약간 심각하다고 응답한 사람을 합산하면 521명 중 43명으로 8.25%입니다. 보통은 28.02%, 양호 29.56%, 매우양호 33.78%를 합산하면 63.34%입니다. 따라서 임신, 출산 등을 이유로 차별을 받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임신, 출산에 의한 차별에 대하여 성별로 분석하였을 때는 매우 심각하다고 응답한 남자는 1명(0.19%)이고 여자는 7명(1.34%)입니다.
약간 심각하다고 응답한 남자는 10명(1.92%), 여자는 25명(4.80%)으로 매우 심각과 약간 심각을 합치면 521명 중 남자는 11명(2.11%)이고, 여자는 32명(6.14%)으로 남성에 비하여 여성의 차별이 훨씬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임신, 출산 의한 차별에 있어서는 설문조사 응답자 총 521명 중 7급 ~ 9급(수습 등 기타 포함) 공무원은 매우 심각하다 1.34%, 약간 심각하다 5.37%로 합이 6.72%입니다.
6급 이상은 매우심각하다 0.19%, 약간 심각 1.34%로 그 합이 1.54%로 하위직 공무원이 심각하다는 답변이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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