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누리 웹진 제50호 인권누리에서 불어오는 인권바람이야기

인권누리에서 불어오는 인권바람이야기

전북공무원 인권정책과 인권의식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13)

이번호에는 인권교육 필요성과 적합 기관에 대한 설문 결과입니다. 

 

(1) 인권교육 필요성 인권에 대한 교육이 얼마나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응답에서 전혀 필요하 않다고 응답한 사람이 5명으로 1%입니다. 별로 필요하지 않다고 응답한 사람이 21명으로 4%입니다. 보통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111명으로 21.3%, 약간 필요하다고 응답한 사람이 166명으로 31.9%입니다. 매우 필요하다고 응답한 사람이 218명으로 41.8%입니다.

〔그림〕인권 교육 필요성

인권에 대한 교육의 필요에 대해 전혀 필요하지 않다 1%와 별로 필요하지 않다 4%를 합하면 5%입니다. 보통은 21.3%, 약간 필요하다 31.9%와 매우 필요하다 41.8% 합하면 73.7%로 압도적으로 인권교육이 필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2) 인권교육 실시 적합 기관 인권교육을 실시하는 기관으로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한 응답에서 도청 및 시군 구청으로 응답한 사람이 59명으로 11.3%입니다. 인권 단체로 응답한 사람이 59명으로 11.3%입니다. 인권교육 전문센터라고 응답한 사람은 341명으로 65.5%이며, 학교 등 정규 교육기관으로 응답한 사람은 57명으로 10.9%입니다. 기타라고 응답한 사람은 5명으로 1%입니다.

〔그림〕인권교육 실시 적합 기관

인권교육 실시를 위한 기관으로 가장 적합한 곳을 살펴보면 인권교육 전문센터 65.5%, 도청 및 시군 구청 11.3%, 인권 단체 11.3%, 학교 등 정규 교육기관 10.9% 순으로 나타나 인권교육 전문기관이 인권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응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