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누리에서 불어오는 인권바람이야기
전북공무원 인권정책과 인권의식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22)
이번호는 전북 공무원의 일하면서 힘든 원인 설문 결과입니다
(9) 권위적인 조직문화
권위적인 조직문화에 대하여 매우 힘들다고 응답한 사람이 47명으로 9.02%이고, 힘들다고 응답한 사람은 139명으로 26.68%입니다.
보통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254명으로 48.75%, 좋다라고 응답한 사람이 59명으로 11.32%이며, 매우 좋다라고 응답한 사람이 19명으로 3.65%입니다.
권위적인 조직문화에 대하여 매우 힘들다 9.02%와 힘들다 26.68%를 합하면 35.70%입니다. 보통은 48.75%, 좋다 11.32%와 매우 좋다 3.65%를 합하면 14.97%입니다.
권위적인 조직문화에 대하여 성별로 살펴보면, 매우 힘들다고 응답한 남자는 18명(3.45%), 여자는 29명(5.57%)이고, 힘들다고 응답한 남자는 48명(9.21%), 여자는 91명(17.47%)입니다.
매우 힘들다와 힘들다 라는 응답자를 합치면 521명 중 남자는 66명(12.67%)이고, 여자는 120명(23.03%)로 남성보다 여성이 권위적인 조직문화로 인원 대비 1.8배 힘들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 가정생활과 직장생활 양립의 어려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 양립의 어려움에 대하여 매우 힘들다고 응답한 사람이 63명으로 12.09%이고, 힘들다고 응답한 사람은 130명으로 24.95%입니다.
보통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245명으로 47.02%, 좋다라고 응답한 사람이 62명으로 11.90%이며, 매우 좋다 라고 응답한 사람이 18명으로 3.45%입니다.
가정생활과 직장생활 양립의 어려움에 대하여 매우 힘들다 12.09%와 힘들다 24.95%를 합하면 37.04%입니다. 보통은 47.02%, 좋다 11.90%와 매우 좋다 3.45%를 합하면 15.36%입니다.
가정생활과 직장생활 양립의 어려움에 대하여 성별로 살펴보면, 매우 힘들다고 응답한 남자는 25명으로 4.80%이고, 여자는 38명으로 7.29%입니다.
힘들다고 응답한 남자는 48명으로 9.21%이며, 여자는 82명 15.74%입니다. 매우 힘들다와 힘들다는 응답자를 합산하면 521명 중 남자는 73명으로 14.01%이고, 여자는 120명으로 23.03%입니다.
즉 남성보다 여성이 권위적인 조직문화로 힘들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하면서 힘든 점을 살펴보면 인력 부족 44.5%, 특정부서 우대 43.3%, 휴게실 등 복지시설 미비 40%, 낮은 임금 37.1%, 가정생활과 직장생활 양립의 어려움이 36.9%, 권위적인 조직문화 35.7%, 승진 불만 34.3%, 힘든 업무 강도 32.8%, 긴 근로 시간 29.8%, 낮은 사회적 평가 26.5%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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