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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누리 웹진 제55호 인권누리에서 불어오는 인권바람이야기

인권누리에서 불어오는 인권바람이야기 전북공무원 인권정책과 인권의식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18) 이번호는 전라북도 행정의 도민 인권 보장 및 증진을 위한 노력에 대한 설문결과입니다. 직장 내 성적 언동 행위의 결과입니다. (1) 직장 내 성적 언동 행위 시행에 대한 응답 직장 내에서 성적인 언동으로 굴욕감 혐오감 수치심을 주는 행위가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매우 그렇다고 응답한 사람이 8명으로 1.5%이며, 조금 그렇다고 응답한 사람은 66명으로 12.7%다. 보통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134명으로 25.7%다. 아니다라고 응답한 사람이 208명으로 39.9%이고, 전혀 아니다라고 응답한 사람은 105명으로 20.2%입니다. 직장 내에서 성적인 언동으로 굴욕감 혐오감 수치심을 주는 행위가 이루어 지고 ..

인권누리 웹진 제55호 전북의 인권역사 문화 유적지

전북의 인권 역사 문화 유적지(57) 이번호의 인권역사문화유적지는 전주 오목대, 이목대입니다. 오목대 위치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55 입니다. 이목대는 전주시 완산구 자만동2길 5번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주는 조선의 건국과 더불어 풍패지향((豐沛之鄕)으로 불리웁니다. 풍패란 중국 한나라 유방의 고향을 지칭합니다. 전주는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李成桂, 1335~1408)의 선조들이 살았던 곳이었음을 말해주며, 이를 입증하는 여러 유적지가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이러한 전주는 조선 초기부터 왕조에서 존귀한 곳으로 여겨져서 1410년 (태종11)에는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봉안하고 제사를 지내는 전각인 어용전을 경주·평양과 더불어 전주에도 지었고, 이중 전주의 전각은 세종대에 이르러 경기전(慶基殿)..

인권누리 웹진 제54호 인권누리에서 불어오는 인권바람이야기

인권누리에서 불어오는 인권바람이야기 전북공무원 인권정책과 인권의식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17) 지난호에 이어 전라북도 행정의 도민 인권보장 및 증진을 위한 노력에 대한 설문결과입니다. (8) 인권의식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우선순위 인권 의식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우선순위 중 1순위에 대해서 질문 순서대로 정리해 보면, 전라북도 도지사 및 시장군수라고 응답한 사람이 58명으로 11.1%, 전라북도 국회의원이라 응답한 사람은 41명으로 7.9%, 지방의원이라 응답한 사람은 131명으로 25.1%, 변호사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25명으로 4.8%, 판검사라 응답한 사람은 1명으로 0.2%, 경찰 18명이다고 응답한 사람은 3.5%입니다. 실, 국장 등 고위 공무원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42명으로 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