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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제6호 주간 인권소식

이번주에는 시비 휘말릴라, 울산시 인권위원회 결의문 반인권적 범죄 피해자의 명예, 인권위원장이 말해주는 인권위원장의 자격, 권력관계의 문제, 학교 학생들은 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등의 여섯가지 뉴스기사를 소개합니다. "시비 휘말릴라".. 청주시설공단, 홍보물 인권침해요소 사전점검 울산시 인권위원회 미얀마 인권유린 사태 관련 ‘결의문’ 채택 반인권적 범죄 피해자들 명예 회복되나 인권위원장이 말해주는 새 인권위원장의 자격 "모든 산재는 권력관계의 문제, 따라서 정치적인 것이다" "미안, 먼저 가" 그 학교 학생들은 왜 스스로 목숨 끊었나

웹진 제9호 오동선교사의 인권이야기

학교비정규직 - 차별, 생존권, 노동인권 학생들은 학교 안전지킴이의 도움을 받고 등굣길에 나선다. 학교에 들어서면 기간제 교사, 스포츠 강사, 영어 강사 등에게 수업을 받는다. 그 사이 영양사는 식단을 짜고, 조리사와 조리원들은 음식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배식한다. 정규 수업이 끝나면 방과 후 강사가 학생들을 가르치고, 돌봄강사가 아이들을 돌보며, 모두가 퇴근한 이후에 학교에 출근하는 당직 기사들은 학교의 문단속과 경비에 힘쓴다. 그사이 교무실에서는 교무실무사가 접대업무부터 시작해서 학교업무를 보조하고 있다. - 한겨레.2017.6.29- 어느 정부든 고용의 문제는 지지율과 큰 상관관계를 가지기 때문에 많은 신경을 쓰는 분야에 해당한다. 하지만 고용에는 양도 중요하지만 질적인 내용도 중요하다. 이른바 나쁜..

[수냐와 함께 하는 행복연습] <6>언제 어디서나 - 살짝 미소 명상

살짝 미소 쪽지 우리는 일상 중에 이런 저런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행복을 위한 실용적인 연습방법을 알고 있으면 스트레스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살짝 미소명상은 입 꼬리를 올리는 작은 행동변화로 감정을 변화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명상법입니다. 살짝 미소는 모나리자의 미소와 같은 아주 작은 미소를 말하며, 반 미소(half- smile)라고도 합니다. [수냐와 함께하는 행복연습] 은 언제 어디서나 - 살짝 미소명상입니다. 살짝 미소명상은 입 꼬리를 살짝 올리는 행동에 마음을 집중하면서 행복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미소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아드레날린과 코티솔을 감소시키고, 엔돌핀을 증가시켜 우리의 뇌를 행복 뇌로 만든다고 합니다. 반대로, 찡그린 표정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증가로 면역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