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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전라북도와 완주군은 이주노동자,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강제검사를 중단하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검사는 외국인에 대한 차별행위이다. 최근 전북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이하 코로나19)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라북도는 외국인 유학생을 상대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선별검사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13일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도내 모 대학에 재학 중인 우즈베키스탄 유학생과 관련하여 우즈베키스탄 국적 학생 및 내국인 등 10명이 확진돼 유학생 관련 확진자가 19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하였다. 코로나19가 급증하자 전북도 방역당국은 도내 6개 대학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완주군은 외국인 ..

창간호 <아이를 빛나게 하는 오동선교사의 학교인권이야기>

학교인권의 현재 얼마 전 모 지역에서 교육경력 5년 정도의 선생님이 1급 정교사가 되기 위한 자격연수를 받는 연수장에서 ‘인권하면 떠오르는 생각을 적어주세요.’라는 문항으로 설문을 받아보았다. 0 교사와 학생 모두 동등한 인격체로서 존중받는 것 0 학생인권조례는 교사의 교육활동 제한함. 0 학생인권을 지켜주다가 교사가 말라죽는 것 0 해야 할 의무는 무시한 채 권리만 보장받기를 원함 0 교육청과 학교는 학생인권만 요구하고 교사의 인권보장에는 관심이 없음 0 관리자의 인권의식이 높아져야 함 0 관리자, 학부모, 사회로부터 교권 보호 및 인정이 필요 0 학교폭력 관련 가해자(인권침해자)에 대한 엄중한 책임이 필요: 무조건적인 용서만이 배울 점은 아님 0 교사도 존중받는 교육이 필요함 누구의 눈치를 볼 것도 ..

인권교육 202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