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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누리 웹진 제67호 인권누리에서 불어오는 인권바람이야기

인권누리에서 불어오는 인권바람이야기 전라북도 인권행정 제도의 개선방안을 정리해 봅니다.(30) 3. 인권정책 수행 내실화 첫째, 인권정책 수행에 대한 도 집행부의 적극적 의지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전라북도는 일찍이 인권조례를 제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권위원회 및 전담부서 구성 노력이 지지부진하였으며, 이러한 소극적 태도는 인권기본정책의 수립 지연으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2012년 4월에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을 만들고 각 지방정부에 조례 제정이 권고된 후, 상당수 지방정부들이 조례 제정 및 시행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지만, 전라북도 집행부는 소극적 행보를 보였습니다. 결국 2016년에 이르러서야 광역지방자치단체 중에서 9번째로 인권기본정책을 수립하였습니다. 이처럼 인권기본정책 수립이 지연되면서 그 후속 조치..

인권누리 웹진 제66호 전북의 인권 역사 문화 유적지

전북의 인권 역사 문화 유적지(68) 이번호의 인권역사문화유적지는 삼례지역 역사 문화 유적지입니다. 삼례읍과 삼례역, 충혼탑, 동학농민혁명 삼례봉기 역사광장입니다. 삼례읍(參禮邑)은 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해 있는 읍입니다. 전라선이 통과하며, 전라선의 주요 역인 삼례역이 소재해 있습니다. 부근의 봉동읍, 용진읍과 같이 만경강의 충적 평야 지대에 있기 때문에, 농업이 발달하여, 쌀, 목화, 콩 등이 많이 생산됩니다. 읍 전체가 넓은 평야를 이루고 있으며, 산지의 발달은 매우 미약하고, 만경강이 남쪽 읍 경계를 흐르며, 소양천과 전주천이 북류하여 만경강에 흘러들어 갑니다. 주요 농산물은 쌀·보리·콩 등이며, 배추·시금치·상추 등의 근교농업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후정리와 삼례리 일원에는 삼례문화예술촌과 비비정마..

인권누리 웹진 제66호 회원의 붓

스트레스 관리 및 소진예방법 비가 와서 농부님들과 산천초목이 기뻐할듯요. 저도 덩달아 기쁩니다. 내담자분께서 상담 일이 힘들 것 같으신데 어떻게 소진을 관리하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을 주셨어요. 덕분에 제가 주로 하는 방법을 정리 해 보았어요. 1. 삶의 목적가치관 ; 제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 평화롭고 다른 사람이 평화롭도록 돕는 것. 이것을 중심으로 일과 시간 관리가 됩니다. 2. 구체적인 방법으로 매일 명상과 산책을 최우선으로~ 매 순간 마음알기,일체법이 무상하고 실체없음을 알고 붙잡지 않기,어린아이처럼 판단없이 일상을 접하고그냥 행복한 상태. 생각이 실체없는 환영임을 알아차리고 놓아버림. 생각은 도구이니 필요에 따라 사용할 뿐. 3. 신체 건강관리 요가 및 산책, 운동, 적절한 휴식, 충분한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