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전주교도소 재소자의 인권과 생명보호에 관한 책무를 다하라! 전주교도소에서 9월13일 재소자의 극단적인 선택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또다시 발생하였다. 이번에도 미결수용자의 죽음이다. 극단적인 선택에는 여러 가지 발생사유가 있겠지만 재소자의 인권과 생명을 책임지는 교정당국에서 발생한 사고이기에 (사) 인권누리에서는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힙니다. 1. 법무부는 전주교도소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하라! 전주교도소 재소자의 변사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1년 20대 재소자, 2012년 30대 재소자, 2015년 40대 재소자, 2016년 40대 재소자. 2017년 50대 재소자 등 재소자의 사망사고가 전주교도소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였다. 전주교도소에는 흔히 재판 중인 미결수용자와 형이 확정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