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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누리 웹진 제189호 인권누리에서 불어오는 인권바람이야기

전북의 인권역사문화유적지(191)이번호의 인권역사문화유적지는 고창 월암서원입니다.월암서원 위치는 고창군 고창읍 월암리 255-2 (월암길 75)번지에 있습니다.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공자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입니다.고창공설운동장과 웰파크시티 사이에 위치한 월암서원(月巖書院)은 조선 중기의 학자인 문정공 조광조(1482~1520) 등을 배향한 서원으로, 1946년 지방 유림에 의해 건립되었습니다.조선 전기에 활약한 정암(靜庵) 조광조(趙光祖:1482~1519), 휴암(休庵) 백인걸(白仁傑:1497~1579), 송은(松隱) 임신번(林信蕃:1494~1567)의 사림정신(士林精神)을 기리기 위해 창건하였습니다.건물은 정면 3칸에 맞배지..

인권누리 웹진 제189호 회원의 붓

햅쌀밥정관성(원광대)지난 주말에 보니, 11월 10일이 되어서도 들판에 추수를 하지 않은 논이 있었습니다.나락은 황금색을 넘어 황갈색으로 변하는 중이었습니다.무슨 사연이 있는지? 만생종 중에서도 저리 늦게 추수하는 품종이 있는지 궁금했습니다.쌀이 귀하지 않은 시절인지도 모르겠습니다.집에서 밥을 거의 먹지 않아 집에 쌀이 떨어졌는지 모르고 있었다는 사람도 있더군요.요즘 집에서 밥 먹는 일이 즐겁습니다.햅쌀로 지은 밥은 윤기가 흐르고, 씹는 촉감도 탱탱하여 밥 먹는 즐거움을 느끼게 합니다.평소 근처 공공기관 식당에 들러 한 끼를 때우곤 했는데, 가을 들어서 집밥을 먹습니다.키우는 닭 모이를 줘야 하는데, 퇴근하고 가면 너무 어두워 잘 보이지 않습니다.닭장에 짐승이 뚫어 놓은 구멍이 있는지 봐야 하고, 모이에..

[챌린지]인권누리 웹진 제189호 전북의 인권 역사 문화 유적지

전북의 인권역사문화유적지(191)이번호의 인권역사문화유적지는 고창 월암서원입니다.월암서원 위치는 고창군 고창읍 월암리 255-2 (월암길 75)번지에 있습니다.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공자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입니다.고창공설운동장과 웰파크시티 사이에 위치한 월암서원(月巖書院)은 조선 중기의 학자인 문정공 조광조(1482~1520) 등을 배향한 서원으로, 1946년 지방 유림에 의해 건립되었습니다.조선 전기에 활약한 정암(靜庵) 조광조(趙光祖:1482~1519), 휴암(休庵) 백인걸(白仁傑:1497~1579), 송은(松隱) 임신번(林信蕃:1494~1567)의 사림정신(士林精神)을 기리기 위해 창건하였습니다.건물은 정면 3칸에 맞배지..